해외여행 가기 전 혹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질문을 올렸는데, 지인 중에 아시는 분이 프랑스에 계신다고 해서 소개받고 로컬맛집 정보도 얻고 저렴하게 숙소를 해결했었어요. 한 다리 건너니까 진짜 이렇게 원하는 것이 있을 수 있구나 실감했습니다!
김태훈님
평소 배워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 피플로드 보니까 제 친구 지인이 공예레슨을 하시길래 게시글을 보고 참여해서 배웠는데요. 취미 클래스들이 많긴 하지만 아는 분 통해서 알게 돼서 그런지 더 잘 챙겨주시고 수업하면서도 친해지게되었던거 같아요.
최명숙님
제가 프리랜서 디자이너인 친구랑 친한 병원장언니가 피플로드 친구로 있었는데 병원에서 디자인이 필요했었는데 저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좋은 파트너로 일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를 중심으로 연결돼 협력이 일어나니까 포인트가 쌓여 있더라고요.
한다혜님
앱 깔고 처음 봤던 게시글이, 제주도 펜션을 지인할인 해드려요 라는 글이었어요. 제 친구 통해 연결된 지인 분 이였는데 제주도 여행갈 때 피플로드를 통해 쉽게 숙소 구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엇인가를 얻은 든든한 느낌이었어요.
김종수님
다이어트 때문에 고구마 먹는데 피플로드에 고구마를 직접 재배하시는 분이 지인 통해 있는 거예요. 누가 재배하고 판매했는지를 알 수 있어서 더 믿음이 갔어요. 특히 중고거래 할 때는 불안할 때가 많은데 믿을 수 있고 좋겠다 생각했어요.
이종은님
취미 삼아 요리하고 김치를 담가 친한 사람들에게 자주 나눠 주는데, 맛있다며 팔아보라고 권유해서 혹시나 피플로드에 등록해 봤는데 주변 지인들 통해서 꾸준히 주문이 들어 오더라고요. 원래 판매를 해본 사람도 아닌데 재미있더라고요!
우리가 인맥을 쌓는 이유, 언제 필요할지 모르는 협력을 위해서입니다. 작은 연결의 힘. 서로 돕고 돕다 보면 다양한 가치가 나를 통해 연결됩니다.